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요?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중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HDL은 높을수록, LDL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을 돌면서 필요한 곳에 쓰이거나, 담즙의 원료로 이용되어, 장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조절능력이 떨어지거나, 동물성 지방이나 지방이 많은 가공식품을 과량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여러 기관(특히 혈관)에 축적되어 건강에 해롭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이 왜 중요할까요?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서 체내에서 일정량 합성되지만, 많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거나 협심증, 심근경색증(허혈성 심장병이라고도 한다)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고혈압 등의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런 질병들은 최근 발생하는 주요 사망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예방, 조기 진료가 필요합니다.

 

* 혈액 중 콜레스테롤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유지하면 될까요?

총 콜레스테롤(mg/dl)분 류대응방법
200 미만정 상정기적인 검사
200 – 239경계수준식이조절 및 운동요법 필요
240 이상고위험군식이조절 및 운동요법 필요

 

고 콜레스테롤 혈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전적 요인, 식사나 약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증후군 등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음식으로부터의 콜레스테롤 섭취는 많은 반면 신체 소비량은 감소하게 되면 LDL 농도가 높아져 혈액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집니다. 흡연, 커피, 술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일상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동물성 지방, 난황, 생선 알, 뱅어포 등)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을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육류, 버터, 마가린, 쇼트닝, 팜유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통밀, 보리 등과 콩,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며, 담배나 과식은 해로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 식사와 같이 섭취 시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어렴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품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소장에서 흡수되어야 체내에서 쓰일 수 있습니다.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식물스테롤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소장에서 흡수되기 어렵도록 콜레스테롤과 결합하거나, 콜레스테롤과 구조가 유사하여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흡수되지 못한 콜레스테롤은 변으로 배출되므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담즙산의 재흠수를 방해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과량의 콜레스테롤이 배출되는 방법은, 간에서 담즙산의 원료로 이용되어, 소장으로 분비되는 것입니다. 소장에서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는 담즙산은, 대부분 다시 흡수되는데, 이 때 재흡수를 방해하여, 배설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출된 만큼의 담즙산을 만들기 위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의 함성을 조절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 우리 몸에서도 콜레스테롤을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특정 효소(HMG-CoA reductase)가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속도를 조절합니다. 홍국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콜레스테롤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어렵게 하여,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 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DL과 LDL을 조절하여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 중의 LDL의 비율이 높으면 혈관손상의 위험이 높고 HDL의 비율이 높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레시틴/대두단백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지단백(HDL, LDL 등)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과정 중 여러 효소를 조절하여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 없는 ‘침묵의 병’ 고지혈증이란?

-순환기내과 박택규 교수-

40대가 넘으면 그 동안 건강하던 신체에서 여기저기 고장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직장인의 경우 잦은 회식과 야근, 운동부족 등의 이유로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침묵의 병’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액내의 지방질은 보통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들 지방질이 비정상적으로 과다한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합니다. 고지혈증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이유는 동맥경화의 주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벽에 침착 되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것으로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뇌졸중(중풍)이나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에서 순환하고 있는 지방 유사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조직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고 호르몬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지질 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신체가 원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며 체내에서는 필요로 하는 모든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들이 섭취하는 많은 음식물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을 얻게 되는데요. 우유(전유), 치즈, 달걀 및 버터와 같은 일부 동물성 식품들은 많은 포화지방 또는 콜레스테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액 내에 과잉으로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침착 될 수 있습니다. 앞서의 설명대로 매우 많은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하게 되는 경우, 이것은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저해 차단 할 수 있고, 심장 혈관 질환 및 심장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HDL) Vs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은 지방 유사 성분으로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는 혈액 안에 녹아 운반될 수 없으며, 반드시 지단백이라고 하는 특수한 단백질에 둘러싸인 형태로서 운반됩니다. 이때, 콜레스테롤을 둘러싸고 있는 지단백의 형태에 따라 몸 안에서의 역할이 달라집니다.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말초조직 쪽으로 나르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이것이 과다한 경우에는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 되는 원인이 됩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은 말초조직으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해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것이 높으면 혈관벽에 침착 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예방을 위해서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은 것이 바람직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정상치는?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200mg/dL이하이며 240mg/dL이상은 위험수준, 그 중간은 위험해 질 수 있는 경계수준입니다. 다만 콜레스테롤 증가에 따른 심장병의 위험성은 비례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은 동맥경화의 다른 원인들, 즉 고혈압이나 흡연등의 조건 유무에 따라 같은 콜레스테롤 농도라도 각 개인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게 되므로 개별화된 판단이 필요합니다.
수치

고지혈증의 치료법

♦식이요법♦
고지혈증 치료에 항상 기본이 되며 우선적으로 시도되어야 하는 치료입니다.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면서 혈중 지질을 바람직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하루 300ml/dL미만)및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고, 비만한 환자의 경우 과잉의 총 열량을 감소시키고 운동량을 증가시킴으로 체중감량(한 달에 1~2kg씩 점진적으로 감량)을 해야 합니다.
♦운동요법♦
먼저, 담당 의사와 함께 상의한 후 운동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운동은 우리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해주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신체 활동을 찾아서 이를 자주 실시하도록 합니다. 걷기는 시작하기 좋은 간단한 운동이며, 수영, 춤추기, 자전거타기와 같은 운동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같이 할 수 잇는 동료를 찾아 운동을 같이 할 경우, 더욱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게 되므로 운동 계획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출처: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33667&CONT_SRC=HOMEPAGE&CONT_ID=6245&CONT_CLS_CD=001027

콜레스테롤 및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는 무엇일까요? 

폴리코사놀 (사탕수수)

 

세계보건기구의 2011년 세계 주요 사망 원인을 보면 1위가 심혈관질환, 2위가 뇌혈관질환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혈관성 치매, 뇌경색,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등 대부분의 성인병 역시 혈관이 막히는 데서 온다. 대체 의학의 선진국으로 알려진 쿠바의 국립과학연구소에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물질인 ‘폴리코사놀’(Policosanol)을 발견하면서 혈관 및 콜레스테롤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 표면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부작용 없이 HDL은 올려주고 LDL은 낮춰주는 100% 천연 원료다.

출처: 전자신문 

스피루리나

스피루리나는 36억 년 전 지구 생성과 함께 탄생한 최초의 생명체라고 알려진 신비의 해조류다. 순수단백질이 약 65%이상이면서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을 게획 중인 여성들은 식이조절로 인해 깨질 수 있는 영양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50여 가지의 영양성분을 비롯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피코시아닌,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 SOD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뼈의 형성을 돕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한 비타민D,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등이 포함되어있다.  출처: 뉴시스